Stylish Painted Furniture

(멋스럽게 페인트를 입은 가구들-*)

가구 하나를 칠하려고 몇년동안 애써왔고 결코 이 노력과 강하게 부딪치지 않은 단 한가지 이유는 간단하게 그 가구들을 더 낫게 보이게 할수 있다는 보장이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디자인 발행물들을 정독할때 각각 다른 색깔 톤 들로 꾸며진 흥미로운 가구들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각각의 가구들에 입혀진 색들이 유행을 이끄는지에 대해서 자극 받곤 했답니다.  

예를 들어, 위의 침실을 보세요. 페인트와 쇠로된 침대 프레임, 협탁, 베어 Ultra Pure White(퓨어 화이트색) 로 꾸며진  많은 가구들이 있습니다. 장롱이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서랍장들은 편안한 느낌으로 파스텔 톤과 어우러저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잘 어울리지 않는 침대 앞쪽에 있는 벤치는 베어 Hidden Meadow(연두색) 로 페인트 되어 졌습니다. 초록 계열이 눈에 확 띄면서 그 물건에 더 눈이 가게 하네요.

페인트의 색과 이 구조로부터 오는 빌트인 가구의 장점은 원목 가구들과 발판들이 모두 크림색 화이트 톤으로 융합 시켜 준다는데 있습니다. 높은 선반들은 또한 뒷 벽에 쓰여진 베어 Celery Bunch(샐러리 색) 로 흥미를 유발시키고, 침실의 중심점인 침대로 더 눈이 가게 합니다.  

(※ 색상코드번호가 'UL-'로 시작하는 컬러는 국내에서는 출시 미정입니다)  

베어 Lemon Grass(레몬 잔디색) 로 칠해진 판넬 벽은 커피색 혹은 프렌치 로스트 색으로 칠해진 책상과 대조를 이루며 눈에 아주 확 띄고 있네요~  Egyptian Temple(이집트 템플색) 로 끝부분이 정돈 되었고 이 금색 계열의 톤이 충분한 디테일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 색상코드번호가 'UL-'로 시작하는 컬러는 국내에서는 출시 미정입니다) 

가끄음 중재된 베어 Off White(오프 화이트색) 로 페인트칠 된 옛 스타일의 협탁이 방의 전체적인 톤을 옛스타일에서 모던한 스타일로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크림톤이 도는 오프 화이트 색은 공간을 좀더 환하게 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두운 톤의 원목과 벽난로 장식, 빌트인 되어있는 책꽂이 때문에 자칫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랍장이 베어 Dark Ash(다크 애쉬색)로 페인트 칠 되었다 하더라도 모던한 느낌이 들고 집의 출입구 쪽이나, 침실, 거실, 그리고 다른 많은 공간들에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페인트 처리가 아주 잘 되어서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By Paint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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