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작업면은 베란다 벽면입니다. 창문틀 위에 곰팡이가 많이 생겨서요

근데 베란다 벽면이 반광정도로 된 페인트? 가 칠해져 있는데... 그 위에 바로 발라도 되나요? 따로 기존 도장을 벗겨내지 않아도 되는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후기를 보면 프라이머를 도포후에 이 페인트를 칠했다고 했는데, 저도 따로 프라이머를 발라야 하는지요? 그렇다면 그 프라이머란게 어떤 제품을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 페인트 작업 후에 약간 맨들하고 반광정도가 있으면 하는데요, 왜냐면 현재 지금 베란다면이 그런 편인데 오염 제거가 쉽고 보기도 좋아보여서요.

그러려면 이 페인트 바른 후에 따로 뭘 바르면 되나요? (딥이라는 제품을 발라도 반광정도에 맨들맨들할까요? ) 또 그럴 경우 단열 페인트의 성능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나요?

그리고 두번째 면은 작은 방 벽입니다. 외부하고 바로 접해 있는 벽인데, 천장과 접한 부분이 단열이 잘 안 되는지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이 단열 페인트를 바르기 전에 벽지 제거를 해야 하는데,... 현재 실크벽지가 발라져 있는데, 실크 벽지를 떼는건 쉬운데, 그 아래 초배지?? 라는게 쉽게 잘 제거가 안 됩니다. 어떤 도구를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초배지 제거를 쉽게 하려면요.

그리고 이 단열 페인트 시공 후에 단열벽지(스티커로 된 그거) 바를건데, 그래도 되나요? 마찬가지로 단열 페인트 성능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