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날
쉬어서 시간이 남아서 문짝에 성공해서 벽지에 도전....
생각보다 쉽지않더군요.
벽지가 흰색(누런흰색^^)이긴했는데 홈으로 무늬가 나있어서 페인트가 좀 마니들고 꾹꾹 눌려야해서 좀 힘들었어요.
그래서 방 한곳밖에 못했답니다.
헉 천장 장난아닙니다.(여자 혼자하기엔~~)
하지만 긴 롤러(90cm까지 늘리는롤러) 덕분에 잘 끝냈습니다.
머리에 떨어지고 ㅋㅋㅋ( 수성이기때문에 잘 지워지긴 해요)
하지만 볼때마다 뿌듯함......
전과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