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페인트 광팬이 되어버린 1인입니다^^
이사를 하면서 나만의 페인트 하우스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기대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고생을.. ㅠㅠ ;;; ㅋㅋㅋ
정말 페인트 작업하시는 분들 돈 많이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이 말을 계속 궁시렁 거리며 작업했어요..ㅋ)
하지만 결과는 너무 뿌듯했습니다.
방은 좀 과감한 컬러를 하고 싶었어요~
블루이쉬하면서 톤 다운된... 페인트박스 이쁜 직원아가씨께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색도 골라 주셨어요.
어때요? 분위기 있나요?^^
거실과 싱크대도 작업 다 했긴 했는데, 아직 인테리어를 못해서...
인테리어는 고사하고 휑~~ 한 상황^^;;;
다 정리가 되면 올릴게요.
침실만큼 튀지도 않고 노멀한 화이트 색이지만 그래도 나중에 올릴게요^^
페인트박스 알라뷰~
(사진1 : 칠 후 뿌듯함에 설정샷 좀 찍어봤어요^^)
(사진2 : 일단 침대와 조명만 세팅됐을때 카톡에 자랑하려고 살짝쿵 뽀샵하여 올렸던 사진^^)
(사진3: 금방 한번 찍어본...ㅋ 무보정입니다~)
어제 블라인드 견적상담하느라 블라인드업체 직원분께서 오셨는데 방 보시더니 마구 감탄해주시며, 막 찍어가셨어요 ㅋㅋㅋ
어린 아들방을 꾸미고 싶어서 사모님과 계속 고민중인데 페인트 어디서샀느냐 무슨색이냐 물어보시길래 페인트박스 무지하게 홍보해드렸습니다*^^*
꺄오~!
벽지위에 칠하셨나요? 아니면 시멘트위에 바로 칠하셨는지?
너무 이뻐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