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미국에서 돌아올 딸을 위해! 방을 꾸몄어요. 힘들었지만!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원하는 색깔의 페인트가 와서 너무 좋았어요. 페인트 칠 방법도 꼼꼼히 잘 설명되있어서 너무 감사!
이 방의 실크 벽지는 무늬와 색깔이 너무 강해서 감히
엄두가 안났어요.
그래도!! 딸을 위해서.
실크 벽지의 겉면이 분리 되더라구요. 쉽게 표현하면 예전에 껌 종이 은박지와 종이를 분리해서 놀았던것 처럼요^^
그 위에 프라이머를 바르니!! 다행 다행
그런데!! 힘들긴해요. 안에 종이가 너무 잘 흡수를 해버려서. ㅠㅠ 그래도!!
프라이머 바른 후에 몇시간 지나고 페인트 2번!!
문틀과 방문도!!! 문틀과 방문은 페인트 4번씩한거같아요~^^
그래도 색깔이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왔어요.
그래픽 스티커도 같이 구매를 해서~^^*
잘 나와서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