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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Story

Nostalgia (노스텔지어, 그 이름 '향수')

0점 PAINTBOX 2013-05-27 추천: 추천 조회수: 598


 





 

Nostalgia 

 노스텔지어, 그 이름 '향수'

 

 

 

 

 

복고풍 디자인은 지난 1세기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분명히 50년대의 패션, 문화, 예술, 디자인은 베어님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입니다. 

 

자동차 극장과 햄버거, 주크박스와 로큰롤 뮤직, 단거리 여행, 오토바이 자켓, 푸들 스커트, 새들 옥스퍼드 신발, 마릴린먼로, 오드리햅번, 엘비스 프레슬리는...

2차 세계전쟁 이후 미국 50년대 대표 패션 아이콘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그 당시 어메리카 패션과 컬러는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었지요~ 

 영화 '그리스'를 보신 분들이라면 주인공 샌디를 한 번쯤은 따라 하셨지 않을까요 ^0^

 

 

그때에 자동차 산업도 급격하게 성장되었습니다.

윤기나는 '55 포드 선더버드 컨버터블(’55 Ford Thunderbird convertible)'와

클래식 '57 쉐비 벨 에어(’57 Chevy Bel Air)', 

'59 캐딜락 엘도라도(59 Cadillac Eldorado)'에 지느러미 모양의 헤드라이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팔레트 위에 물감을 뿌려놓은 듯이 이 자동차에도 다양한 컬러가 함께하였습니다

레드, 블랙, 화이트, 옐로우, 핑크, 아쿠아 블루 etc.

 

 

 




 

 

보통 50년대 디자인이라고 하면, 우리는 TV와 사진기술 생각때문에 블랙 & 화이트 컬러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대에는 블랙 & 화이트 대신 정말 다양한 컬러가 유행하던 시간이었는데요,

강렬한 컬러가 곳곳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로 활용되었습니다.

 

50년대 모더니즘의 유행이 2012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강력한 디자인 컬러요소를 사용한 것은 그 당시가 마지막이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우리가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50년대 모더니즘 컬러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0^

 

 

 

 




 

생각해보면...

그 당시 다양한 제품에, 특히 둥근 유선형 부분에 '아쿠아 블루' 컬러로 강조한 것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아쿠아블루 컬러를 우리집 주방이나 실내 벽면으로 옮겨보면 복고풍 분위기가 연출되는데요~

사이 사이에 옐로우와 레드로 포인트로 강조되어 센스있는 컬러 감각을 보여준답니다!

 

 

 

 




 

레드, 블랙, 화이트는 서로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그래서 많은 제품에 콤보 컬러로 많~이 쓰인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식당 의자에서 주크박스, 자동차, 그패픽 표지판, 음료빨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컬러들의 조합이 50년대에 나왔다니...

정말 사람들이 지금보다 두려움이 없이 컬러를 다루고, 

자유롭게 다양한 방면에서 컬러를 활용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50년대 모더니즘에서 바둑판(체스판) 스타일의 바닥 페인트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데요~

레드, 블랙, 화이트는 50년대 클래식 스타일의 전형적인 로커빌리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색상코드번호가 'UL-'로 시작하는 컬러는 국내에서는 출시 미정입니다)

 

 

 

 

 

 

By Behr Repoter. H

 

첨부파일: Nostalgia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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