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house Chic



베어님들은 시골여행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저도 올 초에 가보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네요...

오늘은 오래된 우체통에 집배원 아저씨, 소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풀을 뜯고 있는 시골 풍경이 그립습니다.

매일 톱니바퀴처럼 구르는 도시에서 멀리, 더 멀리, 좀 더 멀리 벗어나~ 교외로 나가고 싶지만, 점점 이런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베어님들도 날씨 좋은날 밖으로 나가보세요-!

스마트폰 지도를 열어서 추억의 장소로 다시 떠나보시면 예전에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는 아니지만~

에너지를 충전하실 수 있을겁니다*^0^* 

농장, 전원주택, 우드 펜스, 나무 바닥, 밤, 도토리, 소, 강아지, 푸르른 초원 등등  

추억에 가슴이 뜁니다~ 두근두근



숲속을 연상케 하는 컬러들입니다~ 목장과 정원 속의 그린 컬러 페인트...



지붕을 세우는 틀이 오픈된 밝은 천장에...

 우드 바닥과 그린 캐비닛의 컬러 균형을 유지 시켜줍니다



우리가 꿈꾸는 전원생활은....캐주얼한 여름 상상입니다



반짝이는 골드 컬러는 대조되는 다크 그레이 컬러 찬장과 믹스매치하였더니...

짜-잔!!!!!! *^0^* 

2012 유행하는 캐주얼한 부엌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옐로우 컬러 농가에 녹색 지붕을 얹으면...

시골 환경과 너무나도 잘 어우르는 농가로 탄생합니다^0^



화이트 담(울타리)는 깔끔한 그레이 컬러 농가를 더 유쾌하게 만들어줍니다



차고문에 강렬한 악센트 레드 컬러는... 최신식 농가 전체 그린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0^

By Pain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