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저희 페인트박스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천장에서 물이 샐 경우, 윗층에서 방수처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고객님의 경우 옥상방수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만, 옥상방수를 하실수 없는 경우에는 천장을 방수보수하는 방법이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열이 간 부분이나, 기존 콘크리트가 탈락된 부분을 균열보수제 또는 보수몰탈로 메워서 보수합니다.

이때 방수몰탈보다는 보수몰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나중에 균열이 진행될 조짐이 보이는 곳은 탄성이 있는 우레탄방수실란트로 메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후에 말씀하신 대로 CR77을 전체적으로 2회 정도 바르시면 됩니다.

천장부분에서 하는 방수는 어디까지나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물이 방수를 하지 않은 다른 부분으로 샐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라구요.

앞으로도 저희 페인트박스와 함께 더 멋지고 쾌적한 공간으로 연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빌라 꼭대기층인데요..옥상에서 비가 새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물이 새는지 찾지를 못하고있네요..오래된 빌라이고 비까지 스며들다보니 천정이 크렉이 살짝가고 콘크리트가 움푹 떨어져서 철근이 보이는 상황입니다..이거 보수몰탈 써야하나요? 아님 방수몰탈 사용해야하나요? 몰탈 보수후에 cr77사용할려고 하는데 괜찮을지..